사과는 오래 놔두면 색깔이 변하던데,왜 색깔이 변하나요

 

사과를 깍았을 적에 표면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사과에는 사과산이 있어서 공기와 닿으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변하지 않게 하려면 사과를 잘라서 설탕물이나 옅은 소금물에 적셔두면 오래동안 갈변이 되지 않습니다

 

 

사과를 깎은 상태로 오래 놔두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이를 갈변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갈변이 일어나는 현상은 산소와 접촉하기 때문입니다.

사과의 껍질을 깎은 사과의 표면은 페놀성 화합물이 있습니다.

 

이 페놀성 화합물이 산소를 만나면 산화가 시작되는데요.

산소화 사과속에 있는 폴리페놀 산화 효소가 산화를 촉진 시켜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Posted by 코칩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영국 가디언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고갱의 1892년작 ‘언제 결혼하니?(Nafea Faa Ipoipo: When Will You Marry?)’가 개인 거래를 통해 3억달러(약 3천272억원)에 판매됐다고 최근 보도했으며 이는 역대 세계 미술품 거래를 통틀어 최고가 그림이었던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2억5000만달러ㆍ약 2760억원)보다 5000만달러나 비싼 금액이라고 합니다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작 중 하나가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미술품 경매 주간 행사에 출품됐다. 모네가 1904년에 그린 이 걸작은 다음주 열릴 소더비 경매의 최고 화제작으로, 1,500만파운드(약275억원)가 넘는 가격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언제 결혼하니?(Nafea Faa Ipoipo: When Will You Marry?)’라고 합니다.

-영국 가디언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고갱의 1892년작 ‘언제 결혼하니?(Nafea Faa Ipoipo: When Will You Marry?)’가 개인 거래를 통해 3억달러(약 3천272억원)에 판매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는 역대 세계 미술품 거래를 통틀어 최고가 그림이었던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2억5000만달러ㆍ약 2760억원)보다 5000만달러나 비싼 금액이다.

-미국 등 서구권에서 그림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면서 미술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여기에 미술 경매회사들의 명품 경쟁이 더해져 컬렉터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고 있다.

 

 

 

 

Posted by 코칩 :

여드름은 나이가 몇 살이 되어야 완전히 안생기나요???

 

호르몬 분비에 따라 사람마다 각각 좀 다릅니다.

조숙한 사람은 사춘기도 빨리 끝나니 고등학교 전에 이미 다 고통을 겪는 사람도 있고,

좀 늦으면 대학 들어가는 시점까지도 여드름으로 걱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고등학교 정도에 졸업 합니다

 

 

나이가 들면 여드름이 줄긴 합니다.

하지만 여드름 나는 분들은 40대에도 납니다.

서둘러 치료하는게

나이먹어서 안나길 기다리는것 보다 빠를거예요

 

 

여드름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나이는 없습니다

신생아군에서도 여드름이 생기기도 하고 50대가 넘엇는데도

호르몬 문제로 여드름이 발생하기에, 여드름이 없어지는 나이라는 것은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일반적인 성인은 20대 중반이 넘어가면 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는 여드름이

줄어들기는 하나 수면부족/스트레스 등으로 생기는 트러블은 나이가 들어서도

생기기도 합니다

 

 

 

Posted by 코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