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가이드 자격증 시험 준비하기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안내하는
관광통역가이드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그에 해당하는 국가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학력/전공에 상관없이
외국어실력, 필기시험, 면접에 합격하여 취득하는 자격증입니다.
외국어실력은
자신이 활동하고자 하는 외국어의 국가공인시험점수로 대체되어 평가됩니다.
보통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 조건중 하나만 만족하면
외국어 실력은 인정됩니다.
외국어 실력이 인정되면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총 4과목의 시험입니다.
- 국사 (40%)
- 관광자원해설 (20%)
- 관광법규 (20%)
- 관광학개론 (20%)
100점만점에 60점이상을 맞아야 합격입니다.
필기시험을 흔히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는 사람도 있고
인강을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학원의 경우 서울 명동에 위치하고 있는 세곳의 학원이 유명하며
인강의 경우 EK 티쳐 관광통역안내사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강의가 유명합니다.
필기시험 합격하면 면접을 보게 되며
면접은 자신이 선택했던 외국어로 진행이 되며
질문 내용은 필기시험에 관한 내용들을 질문받게 됩니다.
관광통역가이드가 되기 위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좀더 알고 싶은 사항이나
시험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해당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참조하세요.